엣지 AI는 차량 내부에서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 초저지연·초저전력으로 제동·조향·모터 제어 등 핵심 기능을 즉각 처리하는 기술이다. 전기차에서는 배터리 충전·건강 상태 예측, 예지보전, 가상 센서 구현 등으로 효율과 안전성을 높인다. 모터 제어에서도 기존 알고리즘을 보완해 응답성과 효율을 향상시키며, 이상 탐지를 통해 배터리·모터·타이어 등 다양한 부품의 비정상 패턴을 조기에 파악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ST)는 개발 생태계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는 2027년 820조 원 규모의 슈퍼 예산을 편성하며 AI·반도체·전력망을 국가 성장축으로 삼는 산업정책에 재정을 집중한다. 프론티어 AI 개발, AIDC 생태계, 제조AI, 피지컬 AI, 자율주행 실증 등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며 반도체 특별회계와 서남권 클러스터에도 재정이 투입된다. 특히 전력망 확충은 단기 확실한 수혜 분야로 ESS·변전소 구축이 본격화된다. 다만 상당수 사업이 법 개정과 반도체 업황에 의존해 집행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예산 증가율은 2027년을 정점으로 이후 둔화될 전망이다.
자동차 실내조명이 '보조 조명'의 자리를 벗어나고 있다. 색상과 애니메이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운전자 취향을 담아내는 사용자 경험(UX)의 핵심 요소로 올라서면서, LED 실내 앰비언트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중이다. 이에 관하여 '미래 자동차를 밝히는 지능형 LED 실내 조명 솔루션' 이라는 내용으로 기술 웨비나 세션을 발표하는 최영재 다보코퍼레이션 연구위원을 앞서 만나, 시장의 온도와 설계 요구의 변화를 들었다.
Texas Instruments가 HEV·EV 트랙션 인버터용 다축 코어리스 홀 효과 전류 센서 TMCS2100-Q1을 공개했다. 수평·수직 자기장을 동시에 측정하는 다축 센싱 기술로 기존 단일 축 센서 대비 최대 20배 높은 정확도를 달성하며, 버스바 무개조 설계로 기계 설계 유연성을 확보했다. 800V 아키텍처 확산에 따른 고정확도 요구 충족과 소형화를 동시에 구현한다.
벡터코리아가 AI 에이전트와 MCP를 탑재한 CANoe 20 SP2 신버전을 출시했다. 자연어 프롬프트 한 번으로 CAPL 테스트 코드 생성부터 실행, 오류 수정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며, 기존 수시간~수일 소요 작업을 수분 내 완료할 수 있다. Vector-RAG 기술로 LLM의 환각 현상을 억제하고, 깃허브 코파일럿·클로드 등 기존 LLM과 연동 가능하며 CANoe 20 SP2 이상에서 무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