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로봇으로 200여 개 업무 생산성 높이는 LG전자

    2018.11.01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12개 직군 총 120개 업무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도입했다. 올해 말까지 100개 이상의 업무에 이 기술을 추가 적용할 계획이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현재 로봇 소프트웨어가 처리하는 업무량은 사람의 근무량으로 환산하면 월 3,000시간 이상이다.

  • CEVA, 최신 CDNN 신경망 컴파일러에 ONNX 지원 추가

    2018.10.31by 이수민 기자

    CEVA가 자사의 최신 CEVA 딥 뉴럴 네트워크 컴파일러에 Open Neural Network Exchange(ONNX) 형식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 개방적이며 상호 운영이 가능한 AI 에코시스템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 KT, 최고 속도 10기가 '유선'인터넷으로 '무선'5G 보조한다

    2018.10.31by 이수민 기자

    KT는 최고 속도 10Gbps를 제공하는 유선 인터넷 서비스 '10기가 인터넷'의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KT가 이번에 출시한 10기가 인터넷은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비스된다. 기가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10기가 인터넷의 상용화로 방대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된 만큼 IoT나 클라우드 기반 혁신 서비스 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델, 국내 100개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현황 발표

    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한 델 테크놀로지스가 포럼에서 언급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보고서의 국내 100개 기업 조사 결과를 따로 선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디지털 혁신을 완료했다. 또 응답자의 91%가 향후 5년간 달라지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AI, 멀티 클라우드, IoT, VR/AR 순으로 투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

    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했다.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키노트와 25개의 세션, 시연 및 전시 부스 등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미래를 제시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신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했다.

  • 국내 자율주행 기술, 세계와의 격차 메꾸려면

    2018.10.29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 기술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기업은 구글에서 분사한 웨이모다. 글로벌 기업들의 자율주행 특허 경쟁력 점수에서 웨이모는 2815점으로 도요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자율주행 특허 기술 세계 50대 기업 중에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현대차는 보유 특허건수 기준으론 세계 10위에 해당했지만 고급 특허 확보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평가됐다.

  • 단일 로봇에 47개 솔루션 통합하여 동시에 선보인 ST

    2018.10.26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대한민국 전자산업을 총망라한 2018 한국전자전에서 자사의 제품 47개가 들어간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연했다. 이러한 통합적인 시연을 통해 ST는 프로세싱, 센싱, 커넥티비티 등 로봇의 가능성을 높이는 최첨단 솔루션을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 최신 가전 트렌드 한 눈에, KES 2018 주름 잡은 LG-삼성

    2018.10.26by 이수민 기자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8년 한국전자전이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대표적인 국내 가전 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대형 부스를 알차게 꾸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신 소비가전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 소비자라면 한 번쯤은 찾아가 볼 만하다. LG전자는 부스의 절반 이상을 AI 전시존인 ‘LG ThinQ 존’으로 구성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LG ThinQ가 구현하는 AI 기반의 스마트 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관람객들이 ‘QLED 8K’,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A7’, ‘에어드레서’, ‘건조기 그랑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KES 2018 숨은기술찾기] 미성포리테크 "감압식 센서 기술"

    2018.10.26by 이수민 기자

    수많은 기업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전자전에 참가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규모에 상관없이 각 기업들의 기술력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미성포리테크의 감압식 센서 기술도 그중 하나였다. 미성포리테크가 선보인 감압식 센서는 하이브리드 센서로서, 하나의 부품으로 정전식 센서와 감압식 센서를 통합했다. 이 센서는 터치식 압력 버튼 및 압력 패드 등의 입력장치에 쓰일 수 있다. 다방향 멀티 터치 인식이 가능하며 곡면 부착도 가능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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