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4by 김자영 기자
간이 좀 걸리겠지만, 단 로이터 "페이스북, 포멧몬고 받고 증강현실(AR)로 간다" 18일 페이스북의 10회 연례 개발자회의 F8에서 마크 저커버그 CEO가 카메라를 활용한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카메라에 앱을 가져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단순히 구역 안에 있는 포켓몬을 잡는 게 아니다.”라며 “친구와 바에 갔을 때 가상의 노트에 메모를 남기거나, 하얀 벽을 칠하지 않고 가상의 도로 예술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 자율주행차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애플이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을 시작한다. 애플은 렉서스 2015년형 RX450h 모델 3대, 비상사태시 차량을 조작할 운전자 6명을 자율주행시스템의 도로주행 테스트로 신청했고 허가를 받았다. ..
2017.04.24by 김자영 기자
에너지와 자동차, 통신과 금융사가 만나면 어떤 비즈니스가 가능할까. 이들 업체의 눈이 가닿은 곳은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장. 자동차가 컴퓨터를 넘어 ‘스마트카드’가 될 것이라 내다봤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푸조 3008에 블루투스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기술로 시작해, 추후 5G나 LTE를 기반으로 하는 음성인식과 딥러닝도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이다. 카 커머스 얼라이언스의 GS칼텍스, LG유플러스, 신한카드,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체 오윈이 만들어낸 비즈니스 결과물이다. ◇ 에너지: GS 칼텍스 소매기획부문 상무 조광옥 ”고객은 편리함 추구, 전기차도 커넥티드카 등 미래 주유 시장 고민 많다” 자율주행차와 카 쉐어링, 전기차 등 주유 시장에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동차 소비 습관이..
2017.04.21by 김지혜 기자
2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1관은 정장을 차려 입고 면접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IBK 기업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의 주최로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창업 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 현장에서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과 전문 취업컨설턴트에게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12대 신산업분야의 유망 중소/중견기업이 현장 참가해 1:1 면접을 진행했으며, 현장공고게시판을 통해 간접 참가한 기업, 채용대행 헤드헌터가 서류심사와 면접을 보는 기업도 있었다.
2017.04.21by 김지혜 기자
KT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조기 상용화를 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가적으로도 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미래창조부 차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5G 전략추진위원회가 5G 국가 표준을 개발해 내년 2월 ITU에 제출한다. 세계적으로 5G 표준을 두고 벌이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코의 VNI(Mobile Visual Networking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모바일 사용자 수가 55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향후 5년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도 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2021년에 인구의 약 88%인 4540만명에 이를 것이며 2016년 대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5배 증가할 것으로 보..
2017.04.21by 김자영 기자
디지에코가 발표한 동향에 따르면, 애플이 피를 뽑지 않고 혈당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개발 중이다. 비침습적인 혈당 모니터링 센서를 개발한다면 건강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스마트 시계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CNBC는 혈당 모니터링 센서 개발은 스티브 잡스 때부터 계획해온 것으로 임상 테스트 기관에서 테스트했고, 법적 인증 절차를 도와줄 전문가를 영입할 정도로 진척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구글도 의류 연구 목적의 스마트 시계인 스터디워치 스터디워치(Study watch)를 공개했다. 알파벳(Alphabet)의 생명과학 계열사인 베릴리(Verily)가 생체지표 구축을 위한 바젤린프로젝트(Baseline Project)를 정식 실시한다고 발표한 것. 이 프로젝트는 세포 조..
2017.04.20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강화한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10LPP)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완료한 10나노 2세대 공정(10LPP, Low Power Plus)은 기존 1세대 공정(10LPE)보다 성능과 전력효율이 각각 10%, 15% 향상됐다.
2017.04.20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이 떠오르면서 정부도 준비를 시작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7년 시범사업 과제로 블록체인을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 네트워크 내에서 공동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고 기록/보관하여 공인된 제3자 없이 데이터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17.04.20by 김자영 기자
KT는 대우건설과 아파트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하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 곳곳에 있는 IoT 단말에서 24시간 365일 수집한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App과 Web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입주민들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아파트 단지 내 창문을 열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의 외부 공기질 상태인지 신속히 알 수 있다. 적정 상태 보다 나빠지거나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에서 벗어나면 푸시 알림을 지원한다. 야외 활동, 환기가능 여부, 빨래 실내 건조 등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휘발성유기화합..
2017.04.19by 김지혜 기자
전자부품연구원(이하 KETI)에서 공기 중의 음이온을 검출하는 나노 반도체 FET 센서와 동작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기 중의 음이온이 살균, 탈취,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있어 공기청정기, 가습기 들의 가전에 채택이 되고 있지만 음이온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가 2~300만원의 고가라 교체시기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이 기술은 소형화, 저가격화가 가능하여 가전 등에 적용하면 누구나 쉽게 음이온 발생 여부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IoT 센서로 개발되어 음이온 발생 상태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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