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by 홍보라 기자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2017년 전세계 모든 디바이스(PC, 태블릿, 울트라모바일 및 모바일폰)의 총 출하량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23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모바일폰, 태블릿과 PC는 전세계적으로 약 70억 대가 사용된 것으로 추산된다. 가트너는 2018년까지 기존 디바이스의 출하량이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동시에, 올트라모바일과 모바일폰 출하량은 미세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7.01.13by 김지혜 기자
VMware Korea는 신임 사장으로 전인호(55) 전 한국휴렛팩커드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인호 사장은 13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임 전인호 사장은 30년 가까이 탁월한 영업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IT 전문가다.
2017.01.12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그래핀의 빛을 흡수하는 성질을 활용해 나노 미터 크기의 작은 레이저인 나노레이저의 컬러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을 통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만들어진 원자 크기의 벌집 형태 구조를 가진 소재. 열전도성이 뛰어나고 투명하며 신축성도 뛰어나 활용 분야가 매우 다양하나 빛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빛을 이용하는 광소자에는 사용되기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나노레이저는 수십에서 수백 나노미터 크기의 빛을 가두는 장치를 이용한 레이저이다.
2017.01.12by 신윤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양 부처가 공동으로 시행중인 ‘나노융합 2020사업’의 2017년도 사업설명회 및 산학연 기술교류회를 11일(수) 포스코P&S타워(서울 강남 소재)에서 가졌다. 나노융합 2020사업은 연구기관, 대학이 보유한 나노기술 특허를 기업의 신제품 아이디어와 연결하여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01.12by 김수지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이라는 반도체 회사를 마주할 때는 늘 회사이름 ‘integrated’에 시선이 닿았다. 자신들이 잘하는 일을 회사 이름에 아예 박아놓는 경우가 또 있던가 하고.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맥심’이라는 ‘컴패니 네임’만으로도 파워(Power) 소자를 잘 만들고 또 그 파워소자에 주변 소자를 통합해 더 강력한 파워를 발휘했던 기업으로 유명했다. 그런 회사가 아예 회사 이름에서부터 아날로그 ‘통합’을 강조하면서 ‘맥심’과 ‘인터그레이티드’는 반도체 업계에서 하나의 고유 명사가 된 느낌이다.
2017.01.12by 김지혜 기자
10일 LG전자는 미국 주택건설협회(NAHB)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2017년 한해 동안 NAHB의 공식 파트너로서 75주년 마케팅에 참여한다. LG전자는 NAHB가 주최하는 행사는 물론 웹사이트, SNS,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적극 알리고, NAHB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캠페인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1.11by 신윤오 기자
IoT 및 임베디드 운영체제는 매년 새롭게 등장하는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를 비롯한 수십억 디바이스를 위한 소프트웨어의 기반이 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 VDC 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임베디드 OS 시장 규모는 2016년 133억 달러에서 2020년 193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2017.01.10by 신윤오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자사의 REAL3 이미지 센서 칩이 최근 화제를 모은 에이수스(ASUS)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스마트폰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7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선보인 ASUS Zenfone AR 스마트폰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3D ToF(time-of-flight) 카메라를 탑재하여 주변을 실시간으로 3차원으로 인식할 수 있다. 증강현실은 텍스트와 정확하게 축척된 현실감 있는 가상의 물체를 삽입함으로써 실제 환경에 보다 나은 현실감과 부가 정보를 제공한다.
2017.01.09by 김수지 기자
레노버는 ‘CES 2017’에서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글래스인 ‘레노버 뉴 글래스 C200(Lenovo New Glass C200)’을 선보였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실제 현실의 대상을 인식하고 식별하는 기업 시장용 일안식 스마트 글래스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시야 내에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작업을 위한 단계별 안내 및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또한, 문제가 있는 장비를 식별하는 것은 물론, 정보에 보다 신속하게 액세스하고 원격지의 동료들과 손쉽게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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