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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 TPM 기반 식용유 관리 솔루션 선보여

Google 우선 소스 기사입력2026.06.11 10:54



디지털 모니터링 솔루션 소개
 
테스토코리아가 식품 제조·유통 현장의 품질 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TPM(총극성물질) 기반 식용유 품질 측정기와 식품 안전관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테스토코리아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SEOUL FOOD 2026(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식용유 품질 측정 장비와 식품 안전관리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 제조, 유통, 외식, 푸드테크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의 주요 제품은 ‘testo 270 BT’다. TPM은 반복 사용된 식용유의 열화 정도를 판단하는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된다. 해당 장비는 가열 상태의 식용유에 센서를 넣어 수초 내 측정값을 확인할 수 있으며, 결과를 색상으로 표시해 현장에서 기름 교체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블루투스 통신 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모바일 기기나 관리 시스템으로 전송할 수 있어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업체나 식품 가공 현장의 품질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식용유 품질 관리 기준으로 산가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TPM 수치를 식용유 관리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식품업계에서는 TPM 측정 장비를 활용한 관리 방식도 확산되는 추세다.

테스토코리아는 이와 함께 식품 안전 통합 관리 솔루션 ‘testo Saveris Food’, 데이터 로거 ‘testo 164’, ‘testo 191’, ‘testo 174’와 식품용 침투형 pH 측정기 ‘testo 205’ 등도 전시했다. 해당 제품들은 식품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온도, 습도, pH 등 품질 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기록하는 데 활용된다.

홍성수 테스토코리아 비즈니스 유닛 매니저는 “식품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측정 솔루션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측정기기 전문기업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다. 테스토는 식품, 제약, 산업 공정, 환경 분야에서 온도·습도·압력·품질 측정 장비와 모니터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기술지원과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