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Achieves 4x Improvement in AI Energy Efficiency…Pursuing 20x Enhancement Target by 2030
AI 인프라 전력 소비·탄소 배출 감소 전략 공개
AMD가 인공지능(AI)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2026년 중반 기준 AI 에너지 효율이 약 4배 향상되며 기존 목표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AMD는 19일 AI 에너지 효율이 2026년 목표였던 3배 향상을 웃도는 약 4배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컴퓨팅 인프라 전반의 효율을 높인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AMD는 반도체, 메모리, 인터커넥트, 소프트웨어, 랙 스케일 시스템 설계 등을 포함한 시스템 차원의 접근을 통해 효율 개선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2024년 대비 2030년까지 AI 학습·추론용 랙 스케일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을 20배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MD는 AI 워크로드 확대에 따라 에너지 효율 향상이 전력 사용량 감소와 총소유비용(TCO) 절감, 냉각 및 인프라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기술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30년에는 약 2개의 AMD AI 랙이 2024년 기준 570개 랙과 유사한 수준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AMD는 이에 따라 대표적인 AI 학습 작업 기준 전력 소비는 20분의 1 수준으로, 탄소 배출량은 28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AMD는 이날 2025~2026 기업 책임 보고서(Corporate Responsibility Report)도 함께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AMD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감축했다. 또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58%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도 제조 협력업체 공장의 99%를 대상으로 책임경영 관련 감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AMD는 향후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