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타임지 ‘2026 세계 최고의 기업’ 51위 첫 선정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9.21 11:35


 
종합 점수 87.51점, FY2526 매출 831억 달러 AI 관련 매출 비중 33%
 
AI 서버 수요 확대를 발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레노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2026 세계 최고의 기업’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직원 만족도·매출 성장·지속가능성 등 세 부문을 종합 평가한 이번 순위에서 레노버는 51위를 차지했다.
 
레노버는 21일 타임지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종합 점수 87.51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장 부문에서는 ‘매우 높음(Very High)’ 평가를 받았으며, FY2526 기준 연간 매출은 831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AI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늘어 그룹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지는 AI 서버 사업 확대와 AI 인프라 수요 증가를 레노버 성장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레노버 측은 AI가 전 사업 부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도 성과가 확인됐다.

레노버는 FY2526에 지난 5년간 ESG 전략을 이끌어온 1세대 장기 ESG 핵심성과지표(KPI)를 마무리하고, 최신 ESG 보고서를 통해 2030 ESG KPI와 신규 목표를 제시했다.
 
타임지의 이번 조사는 △직원 만족도 △매출 성장 △지속가능성 투명성 세 가지 기준을 토대로 전 세계 기업을 평가한다.

직원 만족도는 전 세계 임직원 20만 명 이상의 설문을 통해 산출하며, 매출 성장은 최근 3년간 실적을 기반으로 측정한다.

지속가능성 투명성은 다양한 KPI로 구성된 종합 ESG 지수로 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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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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