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10월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2 울트라·S12+’ 공개…7일 국내 출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01 09:09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 어도비 포토샵 탑재, 최대 23시간 배터리 지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AI를 탑재한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최초로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을 기본 탑재하고, 최대 23시간 배터리와 최신 프로세서를 적용해 생산성 중심 사용자를 겨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12 울트라’와 ‘갤럭시 탭 S12+’를 1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7일부터 한국·미국·영국·독일·인도·일본 등에서 동시 출시된다.

국내 가격은 ‘갤럭시 탭 S12 울트라’가 189만 9,700원~301만 8,400원, ‘갤럭시 탭 S12+’가 154만 9,900원~206만 9,100원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김정현 부사장은 “강력한 하드웨어에 최신 갤럭시 AI를 결합해 사용자가 최상의 생산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얇은 디자인·고성능 프로세서·대화면
 
‘갤럭시 탭 S12 울트라’는 5.1mm 두께에 14.6형(369.9mm)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신 프로세서 적용으로 전작 ‘갤럭시 탭 S11 울트라’ 대비 △NPU 약 61% △CPU 약 19% △GPU 약 17%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 탭 S12+’는 전작 탭 S10+(12.4형)보다 커진 12.6형(320.4mm) 화면을 적용하면서 베젤을 줄여 휴대성을 유지했다.

배터리는 울트라 모델이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3시간, S12+가 최대 21시간이며, 두 모델 모두 45W 초고속 충전으로 약 95분에 완충된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1,6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주변 환경에 따라 화면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기능도 적용됐다.

S펜은 기본 제공된다.
 
갤럭시 AI·서드파티 앱 연동

두 제품은 안드로이드 17 기반 One UI 9를 탑재했다.

멀티 윈도우로 화면을 최대 3개 영역으로 분할해 동시 작업이 가능하며,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로 필기 내용을 즉시 요약할 수 있다.

삼성 브라우저는 여러 탭의 내용을 한 번에 요약하거나 이전에 조회한 웹페이지를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6개월 무료 구독권도 함께 제공된다.

서드파티 앱 측면에서는 어도비 포토샵 모바일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체험을 비롯해 △노타빌리티(Notability) 6개월 무료 △굿노트(Goodnotes) △루마퓨전(LumaFusion) △노션(Notion)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 등 약 80만 원 상당의 앱 무료 이용 및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색상은 그레이·실버 2종, 5G와 Wi-Fi 모델로 구성된다.

1일부터 6일까지 삼성닷컴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받으며, 신청 후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울트라2·갤럭시 워치9·갤럭시 버즈4 프로를 증정한다.

두 모델 모두 최대 7회 OS 업그레이드 및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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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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