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엔지니어다

지멘스, Simcenter Testlab 업데이트…구조 동역학 효율 35% 향상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02 09:13


 
NVH 예측 속도 60% 개선·가상 셰이커 테스트 도입 물리적 테스트 전 과정 단축
 
지멘스(Siemens)가 Simcenter Testlab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구조 동역학 테스트 효율을 높이고, 시스템 NVH(소음·진동·불쾌감) 예측 속도를 개선했다. 아울러 AI 모델 학습에 적합한 데이터 환경 구축과 가상 셰이커 테스트 기능을 강화해 항공우주 분야의 인증 및 내구성 테스트 위험을 줄였다.
 
지멘스는 2일 Simcenter Testlab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테스트 설정부터 엔지니어링 결과 도출까지의 과정을 단축하기 위해 통합 워크플로우, 자동화, 데이터 관리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구조 동역학·시스템 NVH 예측·AI 준비 데이터(AI-ready data) 구축·충격 및 진동 테스트 준비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 Simcenter 테스트 솔루션 부문 브루노 마사 부사장은 “최신 Simcenter Testlab 업데이트는 조직이 더욱 빠르게 결과를 도출하고, 조기 검증을 수행하며, AI 기반 테스트를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Simcenter Testlab Neo는 차세대 워크플로우 전환을 완료해 통합된 엔드투엔드 구조 동역학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전문 지식이 부족한 팀원도 일관된 방식으로 테스트를 설정·수행할 수 있으며, 구조 동역학 프로세스 전반에서 최대 35% 효율 향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 NVH 예측 워크플로우는 부품 특성화와 가상 프로토타이핑을 통합해 실물 프로토타입 제작 전에 성능을 최대 60% 더 빠르게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AI 준비 데이터 구축 측면에서는 데이터 수집·분석·관리를 하나의 환경으로 통합하고, 향상된 주석 기능과 자동화를 통해 재사용 가능한 AI 친화적 데이터셋을 구성할 수 있다.

물리적 테스트 데이터를 가상 데이터로 보완해 AI 모델 학습을 지원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새로운 가상 셰이커 테스트 기능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팀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증·내구성 테스트를 사전 준비할 수 있게 해 고가 하드웨어에 대한 실제 테스트 전 불확실성을 줄여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ISO 표준 준수 자동화 NVH 부품 모델 추출 솔루션 △별도 라이선스 없이 활용 가능한 Simcenter Testlab Go 및 Simcenter SCADAS Go 등이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본 기사에 대한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는 보도 청구 안내를, 그간 게재된 보도문은 정정·반론보도 모아보기를 참고해 주세요.
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