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토마토 재배기술·AI 방제 로봇 ‘HERMAI’ 시연까지 직접 확인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팜 운영 사례를 현장에서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국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소속 재배사들이 충북 진천의 아이오크롭스(ioCrops) 토마토 온실을 찾아 센서 데이터 활용법과 무인 방제 로봇 운용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아이오크롭스는 지난 2일 약 20명의 전국 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재배사들이 충북 진천 소재 토마토 스마트팜을 견학했다고 7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재배기술 공유
견학은 온실 입장 전 바이러스·병해충 방역 소독을 시작으로, 재배 기술 및 자동화 솔루션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토마토 재배 온실을 둘러보며 환경 관리 방법을 확인하고, △배지무게센서 △배액무게센서 △토양수분센서 등 아이오크롭스 주요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재배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봤다.
아이오크롭스 윤동주 재배사는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토마토 재배 방법과 온실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관수·배액 관리, 배지 함수율 등 실제 재배 현장의 주요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AI 무인 방제 로봇 ‘HERMAI’ 시연
온실 견학 이후에는 아이오크롭스가 개발한 AI 기반 무인 방제 로봇 ‘HERMAI’의 시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로봇이 온실 내 방제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스마트팜 무인화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점검했다.
아이오크롭스 이민석 이사는 “실제 재배 현장에서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스마트팜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크롭스는 올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1회 ‘스마트농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본 기사에 대한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는 보도 청구 안내를, 그간 게재된 보도문은 정정·반론보도 모아보기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