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이화여대·중앙대 컨소시엄과 중간 성과 점검
사이냅소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생성AI 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컨소시엄 대학 연구진과 함께 2차 워크숍을 열고 산학협력 R&D 중간 성과를 점검했다. 총 72억 5,0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산업 현장 수요에 맞는 AI 인재 육성과 기술 공동 연구를 목표로 한다.
사이냅소프트는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6년 생성AI 선도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차 워크숍은 1차 워크숍 이후의 활동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 남은 연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기업·대학 관계자들은 R&D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초기 목표에 부합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컨소시엄이 공동 추진 중인 핵심 과제는 ‘멀티모달 통합 임베딩 및 자가 검증형 실시간 Agentic AI 기반 고신뢰 기업 공시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이다.
3개 대학 학생 연구원들은 문서 내 텍스트, 표, 차트, 이미지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 이해하는 멀티모달 임베딩 기술과, 결과를 스스로 검증하는 Agentic AI 기술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를 통해 전자공시(DART) 기반 AI 기업정보 분석 서비스인 DartPoint AI(다트포인트 AI) 고도화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사 문서 기반 지식 관리 플랫폼 Kynapse(키냅스)와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플랫폼 AI Data Foundry도 연구 인프라로 지원한다.
사이냅소프트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우수 연구자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주 2일 본사 출근을 원칙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근무를 수행하며, 연구노트 작성과 일일 회의를 통해 실무 관리와 피드백을 받는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대표는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 활동 모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기업 정보 분석 기술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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