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10월

아웃시스템즈, 에이전트 익스피리언스 정식 출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12 09:46
 
Claude Code·Cursor 등 AI 코딩 에이전트 엔터프라이즈 거버넌스·보안 통합 지원
 
AI 코딩 에이전트가 기업 개발 환경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아웃시스템즈(OutSystems)가 다양한 외부 AI 코딩 에이전트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내놨다. 개발 속도를 유지하면서 보안·거버넌스 요건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기업 수요에 대응한 제품이다.
 
아웃시스템즈는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웃시스템즈 월드 투어 라스베이거스(OutSystems World Tour Las Vegas)에서 에이전트 익스피리언스(Agent Experience)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커서(Cursor) △코덱스(Codex) △키로(Kiro) 등 주요 AI 코딩 에이전트를 아웃시스템즈 플랫폼 안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방형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AI를 적용할 수 있으며, 에이전틱 인더스트리 솔루션(Agentic Industry Solutions) 포트폴리오 확장의 일환이다.
 
에이전트 익스피리언스의 핵심 기능은 세 가지다.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개발(시스템 간 종속성·데이터 관계·비즈니스 로직 자동 반영으로 기술 부채 최소화) △개발 전반 통제 관리(설계 단계부터 보안·자동화 테스트·거버넌스 가드레일 기본 적용) △클라우드·하이브리드·온프레미스 등 다양한 배포 환경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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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발자 설문에 따르면 AI가 생성한 코드의 74%는 추가 수정이 필요하거나 실제 운영 환경에 배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웃시스템즈는 에이전트 익스피리언스가 이 같은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이니지 제조기업 예스코(YESCO)는 클로드 코드 기반 개발에 아웃시스템즈 보안 플랫폼을 결합해 소프트웨어 출시 주기를 2주로 단축했다.

미국 로펌 로웬스타인 샌들러(Lowenstein Sandler)는 에이전트 익스피리언스와 엔터프라이즈 컨텍스트 그래프(Enterprise Context Graph)를 활용해 소송 사건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3시간 이내에 구축했으며, 마무리 작업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5~10분으로 줄였다.

덴마크 유통기업 노멀(Normal)은 개발자 1명이 2주 만에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해, 기존 6주가 소요되던 개발 기간을 단축했다.
 
우드슨 마틴(Woodson Martin) 아웃시스템즈 CEO는 “코딩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개발 속도가 크게 향상됐지만, 운영 부담과 코드 파편화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에이전트 익스피리언스는 코딩 에이전트의 개발 속도를 유지하면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확장성을 함께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시스템즈는 오는 11월 에이전틱 보험 사고 신고·접수(Agentic First Notice of Loss)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며, 아웃시스템즈 포지(OutSystems Forge)에서는 인슈어런스 에이전트 키트(Insurance Agent Kit)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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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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