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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EX 2026 개막…AI 메모리·피지컬 AI 총망라한 역대 최대 반도체 전시회 열린다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12 13:50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롯한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총출동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6(반도체대전)이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Into the Era of Silicon Intelligence(실리콘 지능의 시대로)’를 주제로 개최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300개 기업이 888개 부스로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참가 기업 수는 70여 개, 부스 수는 230여 개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주최 측은 AI 시대를 이끄는 핵심 기반 기술로서 반도체의 역할을 조명하고, 메모리부터 시스템반도체, 첨단 패키징, 피지컬 AI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AI 반도체 전략 공개


삼성전자는 ‘Architecting AI Systems’를 주제로 HBM을 비롯해 모바일 이미지센서, 모바일 프로세서,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솔루션,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 등을 전시한다.


SK하이닉스는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AI 여정(RUN)’을 주제로 차세대 HBM4E와 HBF 기술을 소개하고, 서버·PC·모바일용 D램과 낸드플래시, SSD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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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에이직랜드, 칩스앤미디어,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 설계 분야 기업과 동진쎄미켐, 미코, 주성엔지니어링, 세메스, 피에스케이,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엑시콘 등 소재·장비·후공정 기업들도 참가한다.


AI·반도체 미래 조망하는 전문 프로그램 운영


개막 첫날에는 모빌린트 신동주 대표, 뉴욕주립대 박승배 교수, SK하이닉스 안현 사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각각 AI 반도체, 미래 컴퓨팅, AI 시대 메모리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전시 기간에는 첨단패키징 국제 컨퍼런스, JEDEC 글로벌 표준 포럼, 반도체 시장 전망 세미나, 산학연 교류 워크숍, 휴머노이드 로봇용 반도체 기술 콘퍼런스 등 다양한 전문 프로그램도 열린다.


또한 반도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반도체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도 개최된다. 올해는 반도체 기업 18개사와 구직자 4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번 전시회가 AI 시대 반도체 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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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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