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베트남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개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15 08:14
 
AI 냉장고·무풍에어컨·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홈·공조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가 동남아 시장을 겨냥한 AI 가전과 B2B 공조 솔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였다. 냉장고 내 식재료 관리부터 대형 상업시설용 통합 냉방 제어까지, 현지 기후와 생활 환경에 맞춘 제품군을 직접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14일 베트남 하노이 PVI 타워 내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usiness Experience Studio, BES)’에서 동남아 가전 테크세미나 ‘더 브리프(The Brief)’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태국·베트남·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국가의 미디어와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

BES는 삼성전자의 제품과 솔루션을 상업시설 콘셉트로 구현한 체험 전시공간으로, 지난 8월 개관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에 탑재된 카메라로 식재료 입출고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는 ‘AI 비전’ 기능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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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며, 냉장고가 구매 필요 품목을 안내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주간 식재료 사용 현황을 리포트로 제공하는 ‘푸드노트(Food Note)’ △보유 식재료 기반 맞춤 레시피를 추천하는 ‘오늘 뭐 먹지?(What’s for Today?)‘ 기능도 소개했다.

케어 서비스로는 △전문 상담사가 원격으로 기기 상태를 분석하고 조치를 안내하는 ’가전제품 원격지원(HRM)‘ △와이파이 탑재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7년간 무상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시했다.
 
주거용으로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공간을 구분해 냉기 방향을 제어하는 ’모션 블레이드‘와 사용자의 위치·활동량·부재를 감지하는 ’모션 레이더 센서‘를 탑재했다.

B2B 제품군으로는 호텔·사무실 등 대형 건물용 시스템에어컨 실외기 ’DVM S2‘와 실내기 ’무풍 1WAY·4WAY 천장형 카세트‘를 전시했다.

또한 에어컨과 IoT 기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다수 사업장의 기기 상태와 에너지 사용량을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싱스 프로‘를 시연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이상직 부사장은 “AI 기술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동남아 고객과 B2B 파트너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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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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