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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Systems Analyzes Gap Between Agentic AI Governance Awareness and Actual Preparedness Level
임원 82% “관리 역량 보유” 자신, 에이전트 충돌 해결 준비는 26%에 그쳐
에이전틱 AI 도입이 전사적 규모로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 임원의 자신감과 실제 운영 준비 수준 사이의 간극이 수치로 드러났다.
아웃시스템즈(OutSystems)가 CIO Dive, KPMG와 공동으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관리 역량을 갖췄다고 답한 임원은 82%에 달하는 반면, 에이전트 간 충돌을 해결할 준비가 됐다고 응답한 비율은 26%에 불과했다.
아웃시스템즈는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에이전틱 시스템으로의 전환(Engineering Business Outcomes: The Shift to Agentic Systems)’ 보고서를 21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858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2026년 6월 CIO Dive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호주·인도·일본 응답자 209명이 포함됐다.
거버넌스 인식과 준비 수준의 격차
응답자의 83%는 AI 에이전트 관리를 위해 기존 IT·보안·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나 중앙집중식 정책·모니터링 체계를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동화된 관리 기능과 감사 기록, 공식적인 인적 검토 절차를 모두 갖춘 기업은 5%에 그쳤다.
보고서는 현행 거버넌스 체계가 여전히 인력과 수동 절차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웃시스템즈 최고정보책임자(CIO) 티아고 아제베도(Tiago Azevedo)는 “에이전트 간 충돌 해결 준비율이 26%에 불과한 상황은 중요한 격차를 보여준다”며 “안전성을 확보하려면 사후 점검보다 플랫폼 자체에 관리 체계를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에이전틱 AI 도입 성과와 지역별 동향
보고서가 제시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에이전틱 AI 성과 지표로 오류 감소(64%)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규정 준수·위험 감소, △직원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이 뒤를 이었다.
APAC 지역에서는 직원 생산성을 성과 지표로 활용하는 비율이 73%로 유럽(52%)·북미(45%)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에이전틱 AI로 신제품·서비스 출시나 새로운 고객 경험이 빨라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 세계 12%에 그쳐, 기업 전반의 비즈니스 혁신은 초기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 환경 구축에 대한 수요도 확인됐다.
응답자의 74%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시스템과의 통합을 주요 과제로 꼽았고, 63%는 AI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62%는 AI 모델·공급업체·플랫폼 변경 유연성을 중요하게 평가했다.
KPMG 매니징 디렉터 마이클 하퍼(Michael Harper)는 “기존의 로그 기록과 절차 중심 관리 체계는 정적인 소프트웨어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변화하는 AI 환경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정책을 코드로 구현하고 시스템 운영 중에도 안전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웃시스템즈는 올해 초 출시한 에이전틱 시스템 플랫폼(Agentic Systems Platform)을 기반으로 신규 기능을 추가하며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전체 보고서는 아웃시스템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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