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25DA-C·STSAFE-A120에 DAC 등 인증 데이터 팹 출하 전 주입
매터(Matter) 호환 스마트 홈 기기 보급이 확대되는 가운데, 기기 인증 자격증명을 칩 단계에서 사전 탑재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제조사가 별도의 보안 프로비저닝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매터 인증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신제품 출시 기간 단축과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해진다.
STMicroelectronics(이하 ST)는 26일 매터 호환 기기용 보안 칩에 인증 자격증명을 안전하게 로딩하는 ‘ST MatterConnec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T의 보안 인증 생산 시설에서 출하 전 단계에 자격증명을 생성·주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용 대상은 ST25DA-C 동적 NFC 태그와 STSAFE-A120 보안 소자이며, 탑재 데이터에는 매터 기기 인증서(Matter Device Attestation Certificate, DAC)와 암호화 키, 제품·버전 정보, 고객 맞춤형 데이터가 포함된다.
ST 멀티마켓 비즈니스 라인 매니저 실바인 피델리스(Sylvain Fidelis)는 “장비 제조사는 PAA(Product Attestation Authority) 및 PAI(Product Attestation Intermediate)로 승인받은 ST의 지위를 활용해 자체 보안 프로비저닝 인프라 구축 없이 신뢰성과 규정 준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ST25DA-C는 NFC 기반 커미셔닝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태그로,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연기 감지기 △보안 카메라 △재실 감지 센서 등 서로 다른 에코시스템의 기기를 전용 허브 없이 연결할 수 있다고 ST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변조 방지 보안 하드웨어에서 최적화된 명령어 세트를 실행해 인증 신뢰성을 확보한다.
STSAFE-A120은 I²C 인터페이스로 기기 호스트와 연결되며, 보안 연결 설정·무결성 검증 등 IoT 기기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CC EAL5+ 인증 플랫폼 기반으로 구동돼 높은 수준의 견고성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자세한 정보는 www.st.com/MatterConn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에 대한 정정·반론·추후보도 청구는 보도 청구 안내를, 그간 게재된 보도문은 정정·반론보도 모아보기를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