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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ccelerating 'AX Innovation 2.0'…Accelerating Organizational-Level AI Transformation

Preferred source on GooglePublished2026.11.02 09:35


AI 에이전트 사번제·Z.E.Z 기술 도입 데이터 보안과 업무 생산성 동시 확보 추진
 
SK텔레콤이 개별 구성원의 AI 도구 활용을 넘어 조직 전체의 업무 프로세스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X(AI 전환) 혁신 2.0’을 본격 가동한다. 데이터 접근·보안·시스템 연계 등 AI 도입 초기에 생산성이 일시 저하되는 이른바 ‘AX J커브’의 골짜기를 넘기 위한 제도·기술 양면의 대응이 핵심이다.
 
SK텔레콤은 2일 ‘AX 혁신 2.0’을 통해 조직 단위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AI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한 구성원은 4,000명을 넘어섰고, 사내에서 정기적으로 활용되는 AI 에이전트도 1,5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SKT는 이를 기반으로 개인 차원의 AI 활용 문화를 조직 단위의 생산성 혁신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AX 이네이블러 TF·샌드박스·카탈리스트 3축 운영
 
SKT는 ‘AX 혁신 2.0’의 실행 체계로 △AX 이네이블러 TF(AX Enabler TF) △AX 샌드박스(AX Sandbox) △AX 카탈리스트(AX Catalyst)를 운영한다.


AX 이네이블러 TF는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통 장애 요인을 전사 차원에서 해소하는 역할을 맡는다.

데이터·보안 기술 인프라 고도화와 함께 AI 에이전트에 사번을 부여하는 사번제 도입, 평가체계 정비 등 경영 인프라 재설계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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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샌드박스는 기존 업무 절차를 AI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서비스 개발 조직에서 구성원 1명이 기획·개발·검증 전 과정을 AI 에이전트와 함께 수행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전사 조직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AX 카탈리스트는 현업에서 AI를 자발적으로 활용해온 구성원을 전사 변화의 촉매로 육성하는 제도다.

지난 9월 1기 카탈리스트 10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이 발굴한 기술·제도적 문제를 AX 이네이블러 TF가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Z.E.Z·데이터 데스크·워크맵 기술 개발
 
SKT는 데이터 보호와 AI 활용의 양립을 위해 ‘Z.E.Z(Zero Exposure Zone)’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민감한 원본 데이터를 별도 영역에서 관리하면서 AI에는 메타데이터·비교 토큰·계산값 등 처리 결과만 전달하는 구조로, 데이터 원문이 AI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또한 데이터의 업무적 맥락을 자동 생성해 AI 에이전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이터 데스크(Data Desk)’와, 구성원·조직의 업무 흐름을 AI가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워크맵(Work Map)’도 추진하고 있다.

SKT는 “구성원의 자발적인 AI 활용 문화와 전사 지원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AX 혁신의 성과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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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명세환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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