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5월 배너
  • 래티스, 제품 수명 다할 때까지 보안 기능 제공하는 FPGA 'MachX03D' 출시

    2019.05.22by 이수민 기자

    래티스 반도체는 보안 시스템 설계를 위한 FPGA, MachXO3D를 출시했다. 보안 기능이 없는 시스템에는 데이터와 설계의 도용, 제품 복제 및 오버빌딩, 디바이스 조작 또는 강탈의 우려가 늘 존재한다. 최근 컴포넌트 펌웨어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에는 30억 개의 칩에서 보안 사고가 발생했는데, 모두 펌웨어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MachXO3D를 활용함으로써 OEM은 모든 시스템 부품에 대해 강건하고 포괄적이며 유연한 하드웨어 기반 보안성을 구현할 수 있다.

  • KETI, 압전 에너지하베스팅용 광대역-초소형 전력변환회로 개발 "IoT 시장 활성화 기여할 것"

    2019.05.22by 이수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이 프랑스 남파리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별도의 알고리즘 없이 다양한 주파수와 진폭에 대응할 수 있는 압전 에너지하베스팅용 초소형, 광대역 전력변환 회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압전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이란 주변의 진동, 압력의 변화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확보하는 기술로서 정기적인 배터리교체가 필수적인 IoT 센서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이번에 개발한 전력변환회로는, 최대전력 추출지점에서 임피던스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벅부스팅 형태의 전력변환회로의 특성을 이용해 에너지를 추출하기 때문에 임피던스 매칭이 필요 없다.

  • 중기부, 5~6월동안 스마트팩토리 가속화 붐 조성한다

    2019.05.22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대대적 홍보 등을 통해 지역의 제조혁신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 각 지역의 중소제조기업들이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고 맞춤형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9개 제조혁신센터 등이 함께 총 230여회의 권역별 합동 세미나, 설명회, 수요-공급기업 매칭데이 등을 개최한다.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에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관심 있는 4,7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5대 권역별 세미나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스마트팩토리 도입 시 정부지원 내용과 우수사례를 통한 도입효과 등을 상세히 안내받고, 스마트 마이스터 등의 전문가와 1: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 구미에 5G 이동통신 단말기 테스트베드 구축된다

    2019.05.2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모를 통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5G 테스트베드 구축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28억, 지방비 70억 등 총 198억 원이 투입된다. 작년 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 구축한 5G 테스트베드에 이어 지역에도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국내기업의 5G단말기·디바이스 개발 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5G 테스트베드에서는 이동통신사 통신망 수준의 소규모 시험망을 구축하여 단말기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기지국과의 상호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을 한다.

  • 5G V2X-자율주행차량-스마트시티 육성 논의하는 민·관 간담회 열려

    2019.05.22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원기 제2차관은 5G+ 전략 10대 핵심산업 중 5G V2X, 5대 핵심서비스 중 자율주행차량과 스마트시티 분야 육성방안에 대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8일 발표한 5G+ 전략의 후속조치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5G V2X, 자율주행차량 및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5G+ 전략 및 5G V2X·자율주행차량·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추진 현황, 5G 융합서비스(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 5G 기반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먼저 발표하고, 이와 관련하여 현장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라임라이트, 대용량 콘텐츠 스트리밍 시대 대비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전략 발표

    2019.05.21by 이수민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로버트 A. 렌토 회장의 방한을 기념하여 자사의 전략을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콘텐츠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에지 서비스와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라임라이트는 2019년,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현재 39Tbbs인 글로벌 CDN 용량을 55Tbbs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전 세계에 82곳인 PoP을 215곳으로 늘릴 예정이며, 57개 국가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다.

  • '18년 한국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3.8% 성장

    2019.05.20by 이수민 기자

    2018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은 4,649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데이터 용량 증가와 AFA의 보급이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형 스토리지의 전체 시장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5.4% 성장한 1조 78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성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호황으로 국내 반도체 제조사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 [위클리 IT 아시아] '좁혀지는 화웨이 포위망' 구글,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기술 지원 중단하나? 등

    2019.05.20by 이수민 기자

    구글이 화웨이에 자사 서비스 관련 기술적 지원이나 협력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2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도시바 메모리 코퍼레이션과 웨스턴디지털이 20일, 도시바 메모리가 현재 일본 이와테현 기타카미에 건설하고 있는 K1 제조공장에 공동 투자한다는 공식 협정에 최종 서명했다. 삼성전자가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동남아 인포콤 2019(InfoComm SouthEast Asia 2019)’에서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항저우 투자진흥국이 17일, 항저우의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 IC) 프로젝트가 올해 1분기에만 1.63억 위안, 우리 돈으로 280억 3,600만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구이저우성 교통부의 ..

  • ​생기원, 흑연 분말 복합화로 열전도도 2배 향상시킨 하이브리드 방열소재 개발

    2019.05.20by 이수민 기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방열소재로 주로 쓰이는 구리, 알루미늄 등의 금속소재에 흑연 분말을 복합화하여 열전도도를 1.5~2배가량 향상시킨 ‘메탈 하이브리드 방열소재’를 개발했다. 최근 전기차나 IT, 생활가전에 들어가는 전자부품들이 고성능, 고출력, 고집적, 소형화 되면서 작동온도가 기존 120~200℃에서 향후 최대 4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성능 방열소재 개발 연구가 중요해지고 있다. EV부품소재그룹 오익현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방열소재는 열전도도가 600W/mK급으로 구리(400W/mK), 알루미늄(220W/mK) 단일 소재들보다 1.5~2배가량 높아 열 방출이 빠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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