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토크립트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의 성공 조건으로 ‘사이버 보안’을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다. 보안이 확보되지 않으면 차량 해킹뿐 아니라 오작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우토크립트는 V2X 통신 보안 인프라(PKI)와 침입탐지(IDS) 기술을 통해 차량 간·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차를 넘어 모빌리티와 피지컬 AI 전반의 보안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현지에서 심상규 아우토크립트 CTO와 만나 자동차 보안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비트센싱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레이더·카메라 기반 교통 모니터링에 유동인구 분석 기능까지 통합한 올인원 센서를 소개했다. 이 기술은 차선별 O/D(출발지·목적지) 분석을 통해 신호 제어와 도시계획으로 확장될 수 있다. 또한 레이더는 악천후나 조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AI·자율주행 시대의 안정적인 데이터 공급원 역할을 하며, 비트센싱은 센서와 데이터 플랫폼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이사를 만나 비트센싱의 핵심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
차량용 무선 센싱·통신 반도체 기업 칼테라(Calterah)가 초광대역(UWB) 기술의 활용 범위를 디지털 키를 넘어 차량 센싱과 스마트홈, 노인 돌봄,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디지털 키 생태계가 자리 잡은 한국을 차세대 UWB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하며 관련 기술 확산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