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초과정부터 TBT 고위과정까지, 7월·8월 순차 개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1일, 전국 약 10만 개 수출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기술규제 대응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해외인증기술규제정보포털(www.knowtbt.kr)과 인재개발플랫폼(www.learning.go.kr)을 통해 △해외인증 취득 절차 △주요국 기술규제 동향 △정부 지원사업 △대응 사례를 학습할 수 있다.
7월부터는 대응이 시급한 분야 중심의 특화 교육이 시작된다.
△고위험 AI 시스템 △배터리제품여권 △포장재 내 화학물질 제한 등이 주요 교육 주제로 편성됐다.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를 위한 별도 과정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을 이수한 기업에는 수출바우처 지원대상 선정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무역기술장벽(TBT) 고위과정은 8월부터 연세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와 기업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우수 팀에는 산업통상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도출된 성과는 향후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글로벌 기술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교육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수출기업이 필요한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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