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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높시스 코리아,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6’ 성료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7.31 09:03

 
사전신청 149팀·예선 80팀 역대 최대 규모, 서울시립대·중앙대 각 부문 대상 수상
 
시높시스 코리아가 태성에스엔이와 공동으로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6’을 마쳤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는 사전신청과 예선 참여 모두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시높시스 코리아는 30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6’ 본선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전신청 팀 수는 149팀으로 지난해 98팀 대비 약 52% 늘었으며, 예선 참여는 80팀으로 지난해 51팀 대비 약 57% 증가했다.

카이스트·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국내 18개 대학이 참여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대학생(학부)과 대학원생(석사·박사) 부문을 분리해 운영했다.

대학생 부문 6개 팀, 대학원생 부문 8개 팀 등 총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자들은 시높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한 가지 이상 활용해 기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팀당 15분씩 발표했다.

대상은 대학생부에서 서울시립대 ‘하이브리드본딩으로세계를구하자’ 팀, 대학원생부에서 중앙대학교 ‘모그린(Mo-Green)’ 팀이 각각 수상했다.

서울시립대 팀은 ‘하이브리드 본딩 공정의 보이드 저감을 위한 Radial Collet Bonding Tool 설계’를, 중앙대 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고효율 전동기 개발 및 다중물리 특성 해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우수 혁신상은 △인천대학교 IAC_ML팀(대학생부) △국민대학교 H2팀(대학원생부)이, 우수해석상은 연세대학교 MPMC팀(대학원생부)이 각각 받았다.
대상 수상 팀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오는 9월 열리는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6’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문성수 시높시스 코리아 S&A 비즈니스 총괄 대표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에서 한국 엔지니어링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미래 엔지니어들이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본선 행사에서는 시높시스 코리아 김태형 프로의 기술 동향 소개와 태성에스엔이 김지원 이사의 ‘AI 시대,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으로 그리는 차세대 엔지니어의 커리어’ 강연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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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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