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8월

레노버, EWC 2026 파운딩 파트너로 리전 디바이스 전면 지원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8.03 11:01

 
리전 타워 PC·모니터 2,000여 대 투입, 롤러블 콘셉트 현장 시연도 병행

레노버가 파리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2026’의 글로벌 파운딩 파트너(Founding Partner)로 참여해 대회 전 기간에 걸쳐 리전(Legion) 게이밍 디바이스를 공급한다. 전년도 EWC 2025에 이어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경기 인프라 전반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레노버는 3일 e스포츠 재단(Esports Foundation)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공식 발표했다.

올해 처음 파리에서 개최된 EWC 2026은 100여 개국에서 선수 2,000명 이상, e스포츠 팀 200개가 참가하는 대회로 8월 23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레노버는 경기장·연습 시설·방송 스튜디오·페스티벌 공간 전반에 리전 데스크톱 PC와 모니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알 니메르(Mohammed Al Nimer) e스포츠 재단 최고상업책임자(CCO)는 “7주에 걸친 수천 번의 경기와 방송, 선수 장비 세팅에는 무대 위 경기 못지않게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력이 중요하다”며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 레노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선수들은 ‘리전 타워 7i(Legion Tower 7i)’와 ‘리전 타워 5i(Legion Tower 5i)’ 데스크톱 PC, 리전 모니터로 경기를 치른다.

폴커 뒤링(Volker Düring)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게이밍 사업부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는 “정상급 e스포츠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리전 디바이스로 최고 수준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올해 초 CES 2026에서 처음 공개된 ‘리전 프로 롤러블 콘셉트(Legion Pro Rollable Concept)’도 EWC 현장에서 선보인다.

이 콘셉트는 레노버 퓨어사이트(PureSight) OLED 1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대 24인치까지 확장 가능한 휴대용 디바이스로, 현장 방문객은 리전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팬 체험 공간인 ‘리전 건틀릿(Legion Gauntlet)’ 무대에서는 노트북·태블릿·주변기기 체험과 함께 참여형 챌린지 이벤트도 운영된다.

전년도 EWC 2025에서는 리전 디바이스 2,000대 이상이 투입됐으며, 리전 브랜딩이 24개 종목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자 7억 5,000만 명에게 노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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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