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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Visa, B2B 결제 혁신 맞손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8.05 08:41

 

SAP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Visa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연계

 

SAP코리아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Visa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B2B 결제 환경 개선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RP·경비·조달 솔루션에 Visa 법인카드 서비스를 결합한 협업 모델을 추진한다.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5일 Visa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철홍 SAP코리아 본부장, 이상윤 Visa 코리아 전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기업이 SAP S/4HANA Cloud ERP, SAP Concur, SAP Ariba 등 SAP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도입할 때 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법인카드 상품·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다.

글로벌 사업을 확장 중인 국내 기업과 레거시 시스템 교체를 검토 중인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다.

양사는 영업 단계부터 공동으로 고객을 발굴하고 각사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함께 제안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수행 시에는 SAP 구축 전담 조직과 파트너 생태계가 참여해 품질과 안정성을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SAP Concur 기반 출장·경비 관리와 Visa 법인카드 결제를 연동하면 임직원 지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비용 통제력이 강화된다고 양사는 설명했다.

김철홍 SAP코리아 본부장은 “오늘날 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시스템 도입을 넘어 재무·경비·조달 등 핵심 운영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SAP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역량과 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의 결합은 업무 프로세스와 결제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혁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윤 Visa 코리아 전무는 “기업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B2B 결제 환경을 경험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달성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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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명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