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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IB Unveils 'Prevyn AI,' an AI-Powered Threat Intelligence Analysis Platform
12개 전문 AI 에이전트 협업으로 위협 조사·탐지 규칙 초안 작성까지 지원
AI 도구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늘고 국내 금융권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분산된 위협 정보를 신속하게 연결·분석하는 역량이 보안 조직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Group-IB가 이에 대응하는 통합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Group-IB는 14일 AI 기반 위협 정보를 연결해 맥락을 분석하는 통합 인텔리전스 플랫폼 ‘프레빈 AI(Prevyn AI)’를 공개했다.
프레빈 AI는 12개 전문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위협 인텔리전스를 조사하고, 의심스러운 IP 주소와 관련 인프라 및 위협 행위자 간 연관성을 분석한다.
MITRE ATT&CK 기반 공격 전술·기술·절차(TTP) 정리와 탐지 규칙 초안 작성도 지원한다.
프레빈 AI에는 위협 행위자·악성코드·취약점·지하 커뮤니티 정보·유출 계정·악성 인프라 등을 각각 담당하는 12개 전문 AI 에이전트가 활용된다.
오케스트레이션 계층(Orchestration Layer)이 조사 목표에 따라 작업을 배분하고 결과를 통합하는 구조다.
사용자가 의심 IP 주소를 입력하면 관련 인프라와 공격 그룹의 단서를 정리하고, Group-IB 그래프(Group-IB Graph)를 통해 관계 정보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Group-IB가 소개한 사례에서는 IP 주소와 SSL 인증서 간 연관성을 바탕으로 감마레돈(Gamaredon) APT 그룹과의 관계를 추적했다.
분석 결과에는 해당 위협 행위자의 TTP를 MITRE ATT&CK에 매핑한 정보와 시그마(Sigma) 탐지 규칙 초안이 포함될 수 있다.
생성된 규칙은 SIEM·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NDR(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환경으로 내보낼 수 있다.
다만 실제 시스템 배포 전에는 텔레메트리 데이터 확보 여부, 필드 매핑 적절성, 오탐 가능성 등을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
Group-IB는 프레빈 AI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교차 검증(복수 에이전트 결과 비교) △근거 기반 분석(확인 가능한 자료와 결론 연결) △조사 범위 통제(목표 이탈 방지) 세 가지 접근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내부 테스트에서 정확성·완전성·분석 깊이를 기준으로 평가한 조사 결과의 품질이 20% 이상 개선됐다고 Group-IB는 전했다.
내부 테스트에서 정확성·완전성·분석 깊이를 기준으로 평가한 조사 결과의 품질이 20% 이상 개선됐다고 Group-IB는 전했다.
다만 실제 성능은 조사 유형과 데이터 가용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관리형 XDR(Managed XDR) 환경에서는 AI가 대응 절차와 사고 보고서를 준비하고, 분석가가 검토·수정·승인한 후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roup-IB는 책임 있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운영 원칙으로 △중요 작업에 대한 사람의 승인 △위험 수준에 비례하는 자율성 △도구 호출 및 접근 범위에 대한 기술적 제한 △분석 근거와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기록을 제시했다.
Group-IB 보리스 즈베르코프(Boris Zverkov)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AI 기반 보안 자동화의 가치는 조사 시간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분산된 위협 정보를 연결해 분석 범위를 넓히고 검토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실제 보안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는 명확한 권한과 사람의 감독 아래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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