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부스·발표 세션·스타트업 밋업, 반도체·딥테크 생태계 지원 나서
시높시스가 경기도 팹리스 스타트업과 손잡고 국내 반도체·딥테크 생태계 지원에 나섰다. AI 시뮬레이션 기술을 접점으로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높시스는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에 참가해 공동 부스 운영과 발표 세션, 스타트업 밋업을 진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AI·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150개 이상이 전시에 참여했으며, 국내외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 관계자 160명 이상이 밋업에 참가했다.
시높시스는 앤시스 시뮬레이션 및 분석(Ansys Simulation and Analysis) 팀 주관으로 △딥엑스 △코드세미콘 △코아시아세미 △칩스케이 등 경기도 소재 팹리스 기업 4곳과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시높시스 솔루션을 활용한 기술 협력 사례와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소개했다.
딥엑스 김녹원 대표는 같은 날 행사 기조연설자로도 나섰다.
시높시스 코리아 S&A 비즈니스 총괄 문성수 대표는 G-Tech 세션 ‘AI·반도체, 설계에서 인프라까지’에서 ‘Agentic AI가 바꾸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제품 설계부터 검증까지 엔지니어링 전반에 가져올 변화를 소개하고, 시뮬레이션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해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Startup Meetup 2026’이 열려 24개사 32명이 참석했다.
시높시스 코리아 S&A 강태신 전무가 ‘엔지니어링 혁신의 중심, 우리가 바라보는 디지털 제조 생태계’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은 ASK 2단계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람다이노비전 △엘레트리 △H3솔루션 등 시높시스 솔루션 활용 스타트업이 성공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문성수 대표는 “시높시스는 앞으로도 경기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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