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11월

모터센스, 이파피루스 사업부서 독립 법인으로 출범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1.02 15:43

진동 데이터 기반 AI 예지보전 솔루션, 250개 이상 현장·7,000개 센서 운영 중
 
문서 AI 기업 이파피루스(ePapyrus)의 신사업으로 출발한 산업용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가 독립 법인으로 전환하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존 인력과 기술력을 그대로 이어받아 사업 연속성을 확보한 가운데, 식품·자동차·전자·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 공급을 지속할 방침이다.
 
모터센스는 지난 1일 독립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파피루스 내 신사업으로 2016년 개발을 시작해 2017년 내부 사업부로 정식 출범한 이래 약 10년간 AI 예지보전 솔루션을 개발·공급해 왔으며, 이번 법인 분리를 통해 독자적인 경영 체제를 갖추게 됐다.

현재 250개 이상의 현장에 약 7,000개의 센서가 운영 중이다.
 
AI·진동 데이터 기반 설비 이상 징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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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센스의 핵심 기술은 회전체 설비에 소형 무선 센서를 부착해 진동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AI 알고리즘으로 이상 징후를 실시간 감지하는 방식이다.

이상 진동 발생 시 SMS·이메일로 즉시 알림을 전송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PC와 모바일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동이 발생하는 회전 기계라면 설비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독립 법인 전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
 
박종식 모터센스 대표이사는 “독립 법인 출범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모터센스의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설비 운영 환경과 현장 요구에 부응하는 예지보전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터센스는 독립 이후에도 기존 사업 영역을 유지하면서 국내 예지보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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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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