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이 10월 창원 국가산단에 대형 전기·수소 상용차용 전기구동시스템 통합 평가 인프라를 완성한다. 부품 단위부터 완성차까지 5종 핵심 평가장비로 국내 최초 통합 성능평가가 가능해진다. 미래차 부품기업의 기술 자립화와 사업화를 전주기에 걸쳐 지원하며, 업계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차량 실내 모니터링용 1.1MP 이미지센서 VD56GA를 출시했다. 적외선 기반의 이 센서는 이전 세대 대비 선명도 35%, 적외선 감도 60%를 향상시켰으며, 저비용 광학 부품 활용으로 전체 카메라 모듈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운전자·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DMS·OMS) 확대 적용을 지원하며, 컴팩트한 CSP 패키지와 임베디드 이미지 처리 기능을 탑재했다.
콘티넨탈타이어의 EcoContact 7이 폭스바겐 신형 순수전기 소형차 ID. Polo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식 채택됐다. EU 타이어 라벨에서 에너지 효율과 젖은 노면 제동 두 항목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으며, 회전저항 저감 기술과 에어로딤플, 사일런트 패턴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에 필수적인 주행 효율성과 정숙성을 확보했다. 9월 중 국내 입고 예정이다.
이준호 Monolithic Power Systems(MPS) 이사가 지난 8일 개최한 ‘e4ds Tech Day 2026’에서 ‘SDV 시대를 위한 전력 아키텍처와 전력 변환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하며, “SDV 시대의 본질은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이를 지탱하는 전력 인프라”라고 전력반도체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준호 이사는 SDV 시대에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차량 내 고성능 컴퓨팅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고밀도 전력 설계 기술이 자동차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