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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퀄컴, SDV용 중앙 차량 컴퓨터 개발 협력…자율주행·디지털 콕핏 구현 가속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1.03 09:34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


스냅드래곤 라이드 기반 MCU 서브시스템 공동 개발

AI 차량 컴퓨팅 위한 안전·전력·커넥티비티 통합 지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퀄컴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을 위한 중앙 차량 컴퓨터 개발을 지원한다.


인피니언은 퀄컴과 스냅드래곤 라이드(Snapdragon Ride) 및 라이드 플렉스(Ride Flex) 플랫폼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반 설계 패턴(서브시스템)에 대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퀄컴의 고성능 컴퓨팅 및 차량 내 AI 플랫폼과 인피니언의 안전 관리, 커넥티비티, 메모리 관리 기술을 결합해 자율주행과 디지털 콕핏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중앙 차량 컴퓨터 구현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 제어 담당 MCU 서브시스템 제공


이번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MCU 기반 서브시스템은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랫폼의 고성능 AI 연산 기능을 실제 차량의 안전한 동작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브시스템은 시스템 상태 모니터링과 안전 메커니즘 제어, 실시간 안전 기능 수행을 지원한다. 핵심 부품으로는 인피니언의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와 OPTIREG 전력 관리 IC가 적용된다.


인피니언은 완성차 업체와 티어1 공급업체를 위해 MCU용 펌웨어와 안전·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전용 소프트웨어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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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네트워크 통합 지원


해당 소프트웨어는 MCU와 퀄컴 SoC 간 연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안전 기능 통합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이더넷과 CAN 등 차량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차량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지원한다.


인피니언은 이를 통해 차량 제조사가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플랫폼 확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디지털 콕핏 시장 공략


인피니언은 MCU 서브시스템 외에도 BRIGHTLANE 오토모티브 이더넷 및 USB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SEMPER NOR 플래시 메모리를 공급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중앙집중형 차량 컴퓨팅 구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디지털 콕핏을 통합하는 SDV 아키텍처 확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AI 기반 차량 컴퓨팅 수요 증가에 따라 고성능 SoC와 안전 MCU를 결합한 중앙 차량 컴퓨터 구조가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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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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