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대형 전기·수소 상용차 전기구동시스템 통합 평가 인프라 본격 가동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9.16 09:15


 
10월 창원 국가산단 확장구역에 5종 핵심 평가장비 구축
 
국내 대형 전기·수소 상용차 분야의 전기구동시스템 통합 평가 기반이 갖춰진다.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이 오는 10월 창원 국가산단 확장구역에 핵심 평가장비 5종 구축을 완료하고, 미래차 부품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인프라 운영에 본격 나선다.
 
한자연은 16일, 대형 전기·수소 상용차의 전기구동시스템을 통합 평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인프라 가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창원 국가산단 확장구역에 조성 중인 해당 시설은 10월 장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즉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되는 평가 인프라는 부품 단위부터 완성차 수준까지 통합 성능평가가 가능한 체계로 구성된다.

핵심 평가장비 5종을 갖춰 전기구동시스템 전반에 걸친 시험·검증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에는 대형 상용차 전기구동시스템을 단일 공간에서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이 국내에 없었다는 점에서, 이번 인프라는 관련 기업의 기술 자립화 경로를 앞당길 수 있다고 한자연 측은 설명했다.
 
한자연은 이 인프라를 통해 국내 미래차 부품기업의 기술 자립 및 사업화를 전주기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수소 대형 상용차 시장의 확대에 대응해 부품기업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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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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