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승엽 PopcornSAR 대표이사는 e4ds Tech Day 2026에서 ‘AI-Native SDV 개발 아키텍처: 레거시 C를 MBD·AUTOSAR 개발체계로 전환하는 실전 방법’을 주제로 발표하며 “AI는 선택이 아니라 수주와 생존을 결정하는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SDV 시대에는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이 AI 네이티브 체계를 갖춘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국내 입찰에서도 기술평가 20~35%가 AI·자동화 역량으로 배정될 만큼 필수 요소가 됐다. 개발 기간은 기존 1년에서 4개월 수준으로 단축되고, 일본·중국은 이미 AI 기반 전 공정 자동화를 도입해 18개월 내 신차 개발을 추진 중이다. 범용 AI만으로는 AUTOSAR·A-SPICE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어려워, 팝콘사는 온톨로지 기반 지식체계와 AI SDV 플랫폼 PARVIS를 구축해 요구사항–설계–코드–테스트를 자동화했다. AI와 규칙 기반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개발 방식이 효율적이며,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하는 역할에서 AI 결과를 검토·판단하는 역할로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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