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엑스 NPU, 라즈베리 파이 공식 뉴스룸에 소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15 08:15

3W 소비전력으로 영상 인식·비전언어 AI 구현, 개발자 생태계 기반 산업용 제품화 확대
 
딥엑스(DEEPX)의 NPU 기술이 글로벌 소형 컴퓨팅 플랫폼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 공식 뉴스룸에 소개됐다.약 3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영상 인식부터 비전·언어 AI까지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으며, 로봇·스마트 카메라·산업용 장비 등 피지컬 AI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이 함께 다뤄졌다.
 
딥엑스는 15일 라즈베리 파이가 공식 디자인 파트너사 식스팹(Sixfab)과 함께 딥엑스 NPU ‘DX-M1M’을 탑재한 라즈베리 파이 5용 AI 가속 보드 ‘식스팹 AI HAT+(Sixfab AI HAT+)’의 기술 내용과 활용 사례를 공식 뉴스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DX-M1M은 최대 25TOPS의 연산 성능을 제공하며, 지속 구동 시 NPU 소비전력은 약 3W 수준이다.

낮은 전력 소비와 발열은 소형 기기의 냉각 부담을 줄이고 AI 기능을 지속 구동하는 데 유리하다고 딥엑스는 설명했다.활용 범위는 사물 감지를 넘어 상황 이해와 설명 영역으로 확장된다.

△CNN(합성곱신경망)은 영상 속 사물 및 이상 징후 탐지 △소형 VLM(비전언어모델)은 장면 맥락 해석 △SLM(소형언어모델)은 명령 이해 및 정보 요약에 각각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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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카메라가 3D 프린터의 출력 오류를 감지하고 해당 장면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며, 생산라인 품질 모니터링·로봇 환경 인식·스마트 공간 분석 등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딥엑스는 개발자 지원을 위해 모델 변환·최적화 도구, 실행 소프트웨어, 영상 처리 도구, 사전 최적화 AI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식스팹 AI HAT+와 엣지 AI 확장 보드, 산업용 AI 게이트웨이 ‘ALPON X5 AI’는 공통된 딥엑스 런타임과 모델 형식을 활용해 개발 보드에서 검증한 모델을 산업용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라즈베리 파이와 바이두 패들패들(PaddlePaddle), 울트라리틱스(Ultralytics) 등 글로벌 하드웨어·AI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딥엑스는 밝혔다.

앞서 딥엑스는 지난 6월 식스팹과 함께 식스팹 AI HAT+를 출시했으며, 현재 25TOPS 제품이 판매 중이다.

13TOPS 버전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딥엑스 관계자는 “라즈베리 파이에서 시작한 작은 실험이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이어지도록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양산까지의 개발 환경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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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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