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eniusONE에 자연어 기반 장애 분석 기능 추가
넷스카우트(NETSCOUT)가 기존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에 대화형 AI 기능을 결합한 신규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연어 질의를 통해 네트워크·애플리케이션·서비스 장애를 분석하고, 비즈니스 영향도를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스카우트는 16일 통합 모니터링 플랫폼 ‘nGeniusONE’에 AI 기반 대화형 기능을 확장한 ‘nGenius Copilot’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넷스카우트의 스마트 데이터(Smart Data)에 자연어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전문 엔지니어 외에도 다양한 직무의 담당자가 운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뢰 기반 스마트 데이터 활용
nGenius Copilot은 실제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측해 생성한 컨텍스트 기반 스마트 데이터를 핵심 데이터 소스로 삼는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 스마트 데이터를 분석해 근거 기반 답변, 시각화 정보, 뒷받침 증거, 후속 질문 제안을 함께 제공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고 넷스카우트는 설명했다.
필 그레이(Phil Gray) 넷스카우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신뢰할 수 있는 AI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서 시작한다”며 “엔지니어스 코파일럿을 통해 팀이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과 비즈니스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일관된 관점 아래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 기능 및 지원 범위
nGenius Copilot이 지원하는 주요 기능은 △신속한 문제 식별 △비즈니스 영향 우선순위 설정 △운영 전문성 확장 △팀 간 협업 강화 △기존 넷스카우트 구축 환경의 데이터 활용도 향상 등이다.
서비스 장애 발생 시 초기 증상부터 관련 애플리케이션·네트워크 상태·종속성까지 단계별로 조사를 안내하며, 영향을 받는 사용자·지역·서비스를 파악해 우선순위 대응을 돕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자연어 기반의 단계별 분석 설명을 통해 숙련도에 관계없이 스마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인프라·비즈니스 담당자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증거를 시각화해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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