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국내서 매달 1만 대 이상 판매…지난해 월 평균 판매량의 2.5배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제품 출시로 인지도 높여
‘무드(모델명: PH1)’는 190g으로 작년 7월에 출시된 뒤, 한 달 만에 판매량 4천 대를 넘겼다. 또한, ‘캔들(모델명: PH3)’은 지난해 11월 출시 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 월 1천5백 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전제적인 디자인은 모서리 부분들을 둥글게 처리한 삼각뿔 모양이다. 제품 위쪽에는 촛불을 모티브로 한 LED 조명을 적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LG전자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지난해 세계적인 그라피티(Graffiti) 아티스트 ‘존원(JonOne)’,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 등과 함께 ‘존원 아트 시리즈’, ‘트와이스 스피커’ 등 개성 있는 포터블 스피커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왼쪽부터 PH1, PH2, PH3, PH4
LG전자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 활동에 특화한 포터블 스피커도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액티브(모델명: PH4)’는 풍부한 중저음을 내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2개 탑재해 캠핑, 소풍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배터리는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고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쿠키(모델명: PH2)’는 167g으로 운동, 레포츠 등 야외 활동에 특화한 제품이다. 스트랩이 있어 옷, 배낭, 자전거 등에 고정할 수 있다. 생활 방수 기능과 제품 테두리를 따라 배치된 LED 조명은 야간 운동 시에 안전 사고를 예방해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적용한 제품들로 포터블 스피커 시장을 지속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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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