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거점으로 한국·일본·동남아 등 관할
시오 신임 회장은 기술 업계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아온 인물로, 싱가포르를 거점 삼아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인도·중화권·동남아시아 등 아태 전 지역 사업을 이끌게 된다.
이번 선임을 통해 아태 지역 고객 지원 및 사업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
시오 회장은 클라우드 성장과 엔드투엔드 고객 가치 여정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비즈니스 리더로 평가된다.
SAP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중부·동유럽(MEE) 지역 최고수익책임자(CRO) 마노스 랩토폴로스(Manos Raptopoulos)는 “베레나 시오 회장은 아태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객 성공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추고 있다”며 “핵심 성장 시장인 아태 지역 사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시오 회장은 “데이터, 프로세스, 사람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자율형 기업(Autonomous Enterprise)에 대한 SAP의 비전이 AI 시대에 비즈니스를 재편하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SAP는 현재 아태 지역 46개 사무소와 SAP 랩스(SAP Labs)에 5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아태 지역 고객사로는 △현대자동차 △NEC 코퍼레이션(NEC Corporation) △콜스 그룹(Coles Group) △위프로(Wipro)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후지쯔(Fujitsu Limited) △폰테라(Fonterra) △아시안 페인트(Asian Paint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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