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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 방문단과 OT 보안 협력 논의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8.28 09:09


 
네덜란드 정부 주도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선정 계기, 9~10월 현지 비즈니스 매칭 예정
 
네덜란드 정부 주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한국 인증 보안 기업 센스톤이 유럽 OT(운영기술) 보안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 방한 중인 헤이그 시장 방문단과의 만남에서 NIS2·IEC 62,443 등 글로벌 보안 표준을 충족하는 OT 접근 제어 기술을 직접 선보이며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센스톤은 공식 방한 중인 얀 반 자넨(Jan van Zanen)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 방문단이 자사를 방문해 유럽 산업 인프라 보호를 위한 OT 보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방문단에는 헤이그 시장과 함께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만남은 헤이그시와 네덜란드 투자청이 주관하는 ‘디지털 소프트랜딩 프로그램(The Digital Softlanding Program)’에 센스톤이 유망 사이버보안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센스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사이버보안 시장 인사이트 확보 △NIS2·CRA 등 현지 규제 컴플라이언스 검증 △현지 산업 전문가 및 파트너 네트워크 연결 지원을 받게 된다.

오는 9~10월 헤이그에서 열리는 ‘더 원 컨퍼런스(The ONE Conference)’와 연계한 1:1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헤이그는 유로폴(Europol)의 유럽사이버범죄센터(EC3)가 위치한 유럽 사이버보안의 주요 거점이다.
 
■ 오프라인 다이내믹 코드 기반 OT 접근 제어 기술 시연
 
이날 기술 시연에서 센스톤은 기존 설비나 네트워크 설정 변경 없이 완전한 오프라인 환경에서 매번 변경되는 다이내믹 코드를 생성해 접근 제어를 구현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NIS2를 비롯해 CISA·NIST·IEC 62,443 등 글로벌 보안 표준 요건을 충족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방문단은 산업 제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인증 우회 및 무단 접근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접근 방식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 유럽 시장 진입 전략 본격화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이번 만남과 향후 진행될 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의 지원을 발판 삼아 현지 네트워크를 다지고, 유럽 산업 인프라 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센스톤은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 OTAC(One-Time Authentication Code)를 기반으로 금융·정부·제조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370개 이상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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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환 기자
명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