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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공공AI법 대응 NEXA·ASH 솔루션 제시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10.08 10:37
 
데이터 클린룸 기반 협업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보안 관리 체계 연계 제안
 
공공분야 AI 규제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융합보안 전문기업 쿤텍이 데이터 협업과 AI 서비스 운영을 아우르는 보안 관리 체계를 공공기관에 제안했다. 데이터·AI 협업 플랫폼 ‘NEXA(Next data EXperience for AI)’와 AI 보안 플랫폼 ‘ASH(Agentic Security Harness)’를 연계해, 데이터 활용부터 AI 모델·에이전트 운영까지 이어지는 보안 관리 흐름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쿤텍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공공AI법) 시행에 따라 두 플랫폼을 공공기관 대상 솔루션으로 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법률은 기존 데이터기반행정법을 개정한 것으로 2026년 8월 28일부터 시행 중이다.

공공기관은 AI 학습용 데이터의 품질 확보, AI 서비스 현황 관리, AI 교육 실시 의무를 지며, 2027년 2월부터는 AI 도입 전 영향평가와 결과 공표 의무도 추가된다.
 
NEXA는 데이터 클린룸(Data Clean Room) 개념을 기밀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 기반으로 구현한 플랫폼이다.

기관 간 원본 데이터를 직접 공개하지 않으면서, 검증된 신뢰실행환경(TEE)에서 승인된 연산만 수행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통제한다.

△기관 간 데이터 명세 공유 △협업 참여자 초대·승인 △시범 검증·연산 △운영 기록 관리를 지원하며, 원본 데이터 이동이나 공개에 제약이 있는 공공 환경에서도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활용 이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쿤텍은 설명했다.
 
ASH는 AI 모델 도입 단계부터 에이전트 운영·실행 단계까지 보안 관리를 지원한다.

ModelGate는 도입 대상 AI 모델의 공급망과 보안 위험을 점검하고, RunWatch는 운영 중 에이전트의 동작과 도구 호출을 모니터링한다.

EndForce는 에이전트 실행 환경에 보안 정책을 적용한다.

점검 결과와 운영 기록은 공공기관의 AI 위험 파악과 대응 절차 마련에 활용될 수 있다고 쿤텍은 전했다.
 
방혁준 쿤텍 대표는 “공공분야 AI 영향평가와 위험관리방안 수립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데이터 협업과 AI 운영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NEXA와 ASH를 통해 공공기관이 데이터 활용 과정과 AI 보안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기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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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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