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M 출시 20주년 기념, 국내 고객 도입 사례 및 최신 솔루션 소개
Synology가 AI 시대 데이터 관리·보호·활용 전략을 주제로 국내 대규모 고객 행사를 열었다. DSM 출시 20주년을 맞아 스토리지부터 협업·영상 관리까지 전반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실제 도입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Synology는 14일 지난 13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Synology Solution Day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50명 이상의 고객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AI 시대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 가치 재조명’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사업본부 빅터 왕(Victor Wang) 총괄은 “AI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데이터 인프라와 관리 체계는 아직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다”며 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내 고객 도입 사례 공유
행사에서는 패널 토크를 통해 국내 기업 3곳의 실제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영상인공지능연구실은 LDAP와 CMS를 통해 다수의 NAS와 분산된 인증 체계를 통합 관리하고, Snapshot Replication으로 GPU 서버 간 데이터 복구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PB급 아카이빙 환경 구축을 통해 TB당 스토리지 비용을 약 50% 절감하고 반도체 설계 데이터의 백업·재해복구 체계를 강화했다.
대동에이아이랩은 자율주행 트랙터 AI 학습용 대규모 영상·이미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Hyper Backup을 활용해 대구·서울 간 데이터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시스코코리아(Cisco Korea)는 Synology NAS와 연계 가능한 다중 인증(MFA) 솔루션 Cisco Duo를 소개하며 데이터 접근 보안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스토리지·보호·협업·영상 관리 솔루션 공개
Synology는 이번 행사에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아우르는 신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토리지 부문에서는 △PAS7700(주요 업무 환경용) △GS3400(S3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반 스케일아웃 시스템)을 공개하고, Synology Tiering을 통해 데이터 중요도·사용 빈도에 따른 자동 계층화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보호 부문에서는 ActiveProtect의 적용 범위를 퍼블릭 클라우드와 △Nutanix AHV △Proxmox VE 등 가상화 환경으로 확대하고, AI 기반 이상 탐지 및 자동 회귀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업 부문에서는 △Synology Office Suite △ChatPlus △Meet을 통해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사내 협업이 가능한 환경을 제시했으며, DSM 7.4의 DSM Agent로 AI 기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영상 관리 부문에서는 온프레미스 Surveillance Station과 클라우드 기반 Surveillance365를 함께 공개하고, 향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ynology Photos에는 AI 기반 이미지 인식·자동 분류·OCR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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