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세대(48단) V낸드를 탑재해 성능을 크게 높인 '960 PRO'를 공개하며, 소비자용 NVMe SSD 시장 확대에 나섰다.
NVMe (Non-Volatile Memory express)는 PCIe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를 탑재한 서버와 PC의 성능과 설계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든 프로토콜로 초고속,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에 적합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2 규격의 '960 PRO' 2TB는 기존 '950 PRO' 512GB보다 용량은 4배, 속도는 1.4배 향상되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SAP(에스에이피)와 차세대 인메모리 플랫폼 연구 개발을 위한 '공동 리서치센터'를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in- memory database)는 중앙처리장치(CPU)의 정보를 처리하는 메인 메모리(주기억장치)에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해 처리 속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세일포인트가 AWS와 다년간의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인간과 비인간 아이덴티티를 함께 관리하는 통합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나선다. AI 에이전트가 업무 수행 주체로 늘어나는 환경에서 접근 권한을 일관되게 관리하고, 최소 권한 원칙과 자동화된 정책 집행을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AWS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포함한 다양한 주체의 아이덴티티를 하나의 레이어에서 관리하는 기능을 공동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AI 도입이 확대되는 기업 환경에서 보안과 거버넌스를 함께 설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데이터브릭스가 3월 24일 개방형 에이전틱 SIEM ‘레이크워치’를 공개하며 보안 시장에 진입했다. 이 제품은 보안, IT, 비즈니스 데이터를 단일 환경에서 통합 분석해 AI 기반 위협 탐지와 조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회사는 고비용 구조 때문에 일부 데이터를 포기해온 기존 보안관제의 한계를 줄이고, 개방형 형식과 생태계를 바탕으로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레이크워치는 현재 프라이빗 프리뷰로 제공되며, 어도비와 드롭박스 등이 초기 고객으로 언급됐다. 데이터브릭스는 앤트로픽과 협력을 확대하고 안티매터, SiftD.ai 인수도 함께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