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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소량·다품종·NPU 기술 가진 파운드리가 핵심”
이주석 인텔 부사장이 향후 AI 반도체 시장이 차별화된 데이터가 중시되는 엣지 디바이스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고, 이러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 있는 파운드리가 AI 반도체 시대에 핵심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4.06.26by 배종인 기자
[연재기획-SDV 시대가 온다③]자동차의 진짜 두뇌 전쟁, 승부는 2027년에 갈린다
디 올 뉴 아반떼 사례를 통해 본 2026년 SDV 산업의 핵심은 ‘경험층 SDV’가 주류라는 점이다. 인포테인먼트·앱·AI 중심 기능은 빠르게 확산됐지만, 중앙집중형 제어 아키텍처(HPVC)를 대량 양산한 완성차는 아직 없다. 폭스바겐이 자체 개발을 포기하고 리비안에 최대 58억 달러를 투자한 사건은 소프트웨어 내재화의 난도를 보여준다. 현대차는 2026년 3분기 SDV 페이스카 공개, 2027년 하반기 제어층 SDV 양산, 2028년 완성형 SDV를 예고하며 산업의 분기점에 서 있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연재기획-SDV 시대가 온다②]업데이트되는 자동차, 소비자는 무엇을 지불하나
아반떼의 SDV 편익은 주요 제어기 OTA, 앱 선택권, AI 기반 음성 조작 등 경험층에 한정된다. 반면 비용은 이미 발생 중이다. 현대차는 SDV 전환으로 전장 부하가 증가했다고 인정했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공력·공조·회생제동 등 여러 엔지니어링 개선을 투입해 연비 개선 폭이 일부 희석됐다. SDV는 ‘더 좋은 차’라기보다 ‘더 오래 업데이트될 차’를 약속하지만, 소프트웨어 지원 기간이 미공개라는 구조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연재기획-SDV 시대가 온다①]아반떼는 정말 SDV인가…차보다 먼저 깔린 ‘플랫폼의 승부수’
디 올 뉴 아반떼는 플레오스 커넥트·앱마켓·글레오 AI·OTA 등을 전 트림 기본 적용했지만, 현대차그룹이 정의한 SDV 핵심인 중앙집중형 E/E 아키텍처(CODA)와 차량 제어 OS(Pleos Vehicle OS)는 탑재하지 않았다. 문서의 자체 평가에서는 12점 중 6점으로, ‘경험층만 SDV화된 초기 단계’로 판정된다. 핵심은 기술보다 배치 전략이다. 그랜저 적용 후 3개월 만에 엔트리 세단까지 SDV 기능을 기본화했고, 기본 트림 비중은 4%→24%로 6배 증가했다. 이는 SDV 플랫폼의 설치 기반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국산 AI 반도체, 실증 넘어 일상으로…‘엔비디아 천하’ 흔들 대안 될까
국산 AI 반도체가 연구·시범 단계를 넘어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클라우드 등 실제 환경에서 활용되며 상용화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리벨리온과 퓨리오사AI는 데이터센터용 NPU로 국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확장 중이고, 모빌린트는 엣지·온디바이스 시장을 중심으로 공공조달과 산업 적용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핵심 경쟁력은 칩이 아니라 방대한 소프트웨어·개발자 생태계에 있어, 국산 NPU가 성공하려면 신속한 모델 지원, 투명한 성능 공개,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완제품 공급이 필수다. 앞으로 2~3년간 시장 신뢰와 생태계 구축이 생존을 좌우할 전망이다.
2026.08.07by 배종인 기자

“자동차 온디바이스 AI 진화,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必”

















